오연서가 셀카를 찍는 비법을 알려줬다. © News1star / 네이버 'V앱' 캡처
배우 오연서가 셀카를 예쁘게 찍는 방법을 소개했다
오연서는 6일 저녁 7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 스팟 라이브에서 "셀카를 잘 찍는 법을 알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그는 "우선 셀카를 100장 정도 찍는다. 가장 예쁘게 나온 사진을 고른 후 색감을 조정해 올린다"라고 설명했다.
오연서는 이어 "예를 들면 꽃, 머리띠 등의 소품들을 활용하면 다채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소품을 가지고 다니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옆에 있던 '국가대표2' 출연 배우들은 "수애 언니가 배워야 한다. 언니가 셀카를 잘 못찍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