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와 장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 News1star /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 스틸컷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배우 주진모와 열애설에 휩싸인 중국 배우 장리가 화제다
6일 한 중국 매체는 "주진모와 장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주진모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뉴스1스타에 "장리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평소 친한 사이인 것은 맞으며 오랜만에 만나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사진을 찍힌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주진모와 열애설에 휩싸인 장리(장려, 張儷)는 1984년생으로 169cm에 48kg인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중국에서는 피트니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1', '북경청년', '여과애 시즌1', '애상사자좌', '미려배후', '년의 생', '치단신남녀' 등의 작품에 조연과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중국 영화 '당신은 어디 사람이세요', '애신', '장진강고사지귀미심규', '사후의 삶' 등에서도 활약했다.
주진모와는 중국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를 통해 부부 연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이 함께한 '자기야, 미안해'는 지난 2월 촬영을 마치고 방영을 대기 중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