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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기동대’ 서인국, 이토록 매력적인 사기꾼이라니



서인국이 위기의 순간을 한 방에 해결하는 통쾌한 열연을 선보였다. ☞ 요요 걱정없는 지흡? 

지난 2일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 6회에서는 세무 공무원 백성일(마동석 분)과 의리의 사기꾼 양정도(서인국 분)가 부동산 사기로 악덕 고액 체납자 마진석(오대환 분)으로부터 거액을 받아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도는 사기 혐의로 자신을 예의주시하는 경찰과 능글맞은 체납자 마진석의 허를 동시에 찔렀다. 능숙하게 벌인 사기 계획에 마진석을 몰아넣고 의심의 여지를 주지 않는 건 물론 경찰의 추격을 받아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계약서 천천히 읽어보세요”라며 여유를 잃지 않는 대범함도 보였다. 계획을 성사시키는 순간 배우 서인국의 미소는 사기극에 더욱 몰입하게 한 요소였다. 

특히 양정도는 지인의 계획을 대리 수행하는 단순한 사기꾼에서 출발해 회를 거듭할수록 의리와 인간미가 넘치는 입체적 인물로 변신 중이다. 그는 극을 쥐락펴락하며 안방 극장에 청량감을 선사했다. 

한편 ‘38 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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