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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장수, 중견배우 이재용이었다 "음악으로 우울증 극복"



엿장수는 배우 이재용이었다. 

10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니 이모를 찾아서와 추억의 엿장수의 '커피 한 잔'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에서 패한 엿장수는 솔로곡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을 부르다 복면을 벗었다. 엿장수 가면 속 얼굴은 중견배우 이재용이었다. 앞서 패널들은 엿장수를 힙합 가수로 추리했다. 이재용은 이에 대해 "엄청 좋았다"고 했다. 

그는 "배우로 산지 몇십년 되다 보니 자연으로서 나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면서 상실이 온다. 내가 누군지 잃고 살아가게 돼서 우울증, 공황증도 와서 힘들었는데 음악하는 동생들과 가까이 하다 보니 힐링이 됐다"며 "밴드를 하나 만들어서 남은 인생 동안 음악을 벗 삼을까 하다 보니 '복면가왕'에도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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