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코미디 빅리그' 무대에 등장한다. 에릭남은 10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왕자의 게임' 코너에 출연해 '진호 왕자' 이진호와 호흡을 맞춘다. 에릭남은 '에릭남 왕자'로 분해 이진호의 중독성 강한 유행어를 똑같이 재현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이 '왕자의 게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지라퍼' 코너가 지난주 1위에 오르면서 대세 코너로서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