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이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전진의 생일 기념 팬미팅 겸 토크 콘서트 'FM JUNJIN Hz – 전진의 라디오데이즈'는 지난 7일 저녁 8시 인터파크에서 티켓이 오픈된지 1분 만에 2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전진은 지난해 자신의 피날레 콘서트 티켓팅 체험을 직접 해보고 5분 만에 표가 매진되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는 경험을 토대로 한 티켓팅 팁을 팬들에게 알려주며 응원 메시지를 전해 팬들을 웃게 했다.
이번 팬미팅은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꾸며진다. 전진은 웃음과 감동이 있는 구성을 고려하며 일일 라디오 DJ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진의 팬미팅 겸 콘서트 'FM JunJin Hz – 전진의 라디오데이즈'는 오는 8월20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