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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이봉규, 송중기·박보검 찌라시 언급 공식 사과



이봉규는 송중기, 박보검이 지난 4일 박유천과 룸살롱에 함께 있었다는 내용의 찌라시를 언급한 바 있다. © News1star / TV조선 '강적들' 캡처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시사평론가 겸 한국외대 외래교수로 재직 중인 이봉규가 배우 송중기, 박보검과 관련한 찌라시 언급에 대해 사과했다

이봉규는 지난 6일 밤 10시50분 TV조선 '강적들' 방송 시작 직후 박유천 성폭행 의혹 사건과 관련, 확인되지 않은 얘기를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이봉규는 "지난 6월 29일 '강적들'에서 박유천 성폭행 의혹 논란 얘기를 했었다. 지금까지 수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경찰 발표에 따르면 다른 연예인 동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봉규는 "피해자 주장에서도 다른 연예인 관련 진술은 아직까지 나오고 있지 않다. 그래서 지난주 방송에서 오해를 일으킨 점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표창원은 "경찰에서 동석자는 참고인에 해당된다. 범죄 사실을 밝히는 데 도움을 받을 뿐이지 그분이 누구인지는 관심이 없고, 수사 대상도 아니며, 발표한 적도 없고 발표하지도 않을 것이다"고 확실히 말했다.

한편 지난 '강적들' 방송에서 이봉규는 수차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유천이 첫 번째 고소 여성 A씨와 성관계를 가진 현장에 다른 연예인이 동석했다고 주장했다. 이봉규가 실명을 거론한 부분은 효과음 처리됐으나 언급한 내용은 기존 증권가 정보지(찌라시)와 골자가 같아 해당 연예인의 정체가 송중기, 박보검이라는 추측이 난무했다.

결국 송중기,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며 최초 유포자를 고소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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