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지금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털어놨다.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를 앞둔 전현무의 집에 방문한 김반장과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면을 먹던 도중 김반장은 "현무씨는 만나는 사람 없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네"라고 답했다. 김반장은 "인기 많을 거 같은데, 이렇게 잘생겼는데 왜 없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물건 좀 받았다고 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반장과 기안84에게 전현무는 수납장과 캐리어, 옷 등 다양한 물품들을 줬다. 특히 기안84에게는 식탁까지 주기로 약속해 눈길을 모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