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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까기]'삼시세끼', 죽여주는 먹방..밤에 이러기 있기?



'삼시세끼' 멤버들이 고구마 캐기에 나섰다.© News1star/ tvN '삼시세끼 고창편' 캡처


노동의 대가는 꿀맛이었다. 땀 흘려 일하고 맛있게 식사하는 '삼시세끼' 멤버들의 삶은 건강함 그 자체였다

5일 밤 9시 45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유해진과 남주혁, 차승원과 손호준의 시골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탁구 시합에 열을 올렸고,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했다. 이후 닭곰탕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환상적인 맛에 감탄사가 끊이지 않는 식탁이었다

차승원은 "복날이니까 땀도 많이 흘렸고 보신이 되는 걸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해진과 남주혁, 손호준은 국물을 들이키며 닭곰탕의 맛에 대해 칭송했다

이튿날 네 사람은 고구마 작업을 하러 나섰다. 우유와 빵을 사서 즐겁게 발걸음을 옮긴 이들은 드넓게 펼쳐진 고구마 밭을 보며 깜짝 놀랐다. 이들은 앉순이를 착용한 뒤 작업반장의 지시에 따라 고구마를 캐기 시작했다.

유해진은 남주혁의 조심스러운 손놀림을 보며 "주혁이는 산삼 다루듯이 해. 뿌리가 손상될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열심히 고구마를 캔 네 사람은 결국 목표치에 도달했다.

예상 작업량 120kg을 훌쩍 뛰어넘은 230kg이었다. 2시간 30분을 일한 이들은 총 10만원을 정산받았다. 차승원은 "10만원 받았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라면 먹방이 눈길을 모았다. © News1star/ tvN '삼시세끼 고창편' 캡처


마트에서 장을 본 이들은 집으로 돌아와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유해진은 능수능란하게 불을 피우며 프로 아궁이스트에 등극했다. 그는 연통에 휴대폰을 넣고 즉석 스피커를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이후 완성된 라면은 탱글탱글한 면발을 자랑했다. 보는 이들마저 군침이 돌게 하는 비주얼이었다. 네 사람은 그릇 안으로 들어갈 기세로 라면을 흡입했다.

다음 이들의 행선지는 선운산 계곡이었다. 선운산 도립공원에 도착한 이들은 맑은 경치에 모두 감탄했다. 계곡물에 입수한 뒤엔 무척 즐거워했다. 차승원은 물개 소리를 내며 기뻐했고 나PD는 "개인기야?"라며 놀렸다. 보기만 해도 더위를 날려주는 풍경이었다

차승원의 요리가 식욕을 자극했다. © News1star/ tvN '삼시세끼 고창편' 캡처


퇴근 후 멤버들의 저녁 메뉴는 보리밥과 김치 두루치기였다. '차줌마' 차승원은 능숙한손놀림으로 완벽한 요리를 완성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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