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를 인정한 김국진, 강수지의 투샷이 공개됐다. © News1star / SBS
SBS '불타는 청춘' PD가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불타는 청춘' 담당 이승훈 PD는 4일 "오늘 촬영분에 치와와 커플의 열애설이 촬영 현장에 전달된 순간부터 두 사람의 소감, 그리고 주변 출연자들의 축하하는 상황 전부가 리얼하게 담겨 있다. 2주 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PD는 "두 분의 열애설은 제작진 입장에서도 정말 오랫동안 염원해온 일이다. 너무 축하드린다"며 "아직 조심스럽긴 하지만 꼭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국진과 강수지가 열애를 인정한 뒤 기분 좋은 웃음으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열애가 알려진 이날 마침 '불타는 청춘' 촬영이 양평에서 진행되고 있던 것. 두 사람의 열애에 촬영장은 순식간에 축하의 현장으로 바뀌었다는 전언이다.
이날 촬영분은 2016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해 2주간 결방된 뒤 2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