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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 감독 "허지웅 전 부인, 정말 괜찮은 사람"



허지웅의 친구들이 허지웅의 전 부인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밤 11시 20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먼지웅 하우스 잔혹사가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의 절친들은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생고기를 비롯해 음식을 잔뜩 사들고 허지웅의 집을 찾았다. 

이날 식사를 하며 친구들은 허지웅과 대화를 나눴다. 친구들은 허지웅이 '청소 명장'이라고 말했고 허지웅은 자신이 청소를 열심히 하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전 와이프도 청소 한 번도 해본 적 없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변영주 감독은 조심스럽게 "전 부인이 되게 괜찮았어. 이혼할 때 네 인생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했어. 다신 이런 세계로는 못 오겠구나 하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안정적인 세계?"라며 웃었고, 변 감독과 친구들은 "정말 좋은 사람이었어"라고 회상했다. 그러자 허지웅은 "당연히 괜찮지. 결혼했던 사람이었는데"라며 인정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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