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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전지현, 이민호와 서울서 재회 '새로운 인연 시작'(종합)



'푸른바다' 전지현이 서울에 상경했다. © News1star/ SBS '푸른바다의 전설' 캡처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서울로 와 이민호 찾기를 시작했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 3회에서는 심청(전지현 분)과의 만남 이후 기억을 잃은 허준재(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준재는 절벽에서 떨어진 후 기억을 잃었다. 인어는 사람과 입맞춤을 하면 그의 기억을 잃게 만들 수 있었고 허준재는 심청과 입을 맞춘 뒤 심청에 대한 기억을 잃었다

조남주(이희준 분)는 허준재에게 팔찌의 행방을 물었다. 하지만 허준재는 이를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조남주는 "네가 스페인에서 만난 여자에게 받은 팔찌에 대해 말하지 않았냐"며 추궁했다.

이후 심청을 헤엄을 쳐서 서울에 가는 방법을 택했다. 중간에 버스까지 얻어타며 서울에 상경했다. 그는 "사람이 멸치떼보다 많다. 허준재 어떻게 찾냐"며 울상을 지었다.

심청은 어린 꼬마의 도움으로 밥을 얻어먹는 등 우여곡절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반면 허준재는 새로운 사기를 준비했다. 그는 제복을 입고 다시 장진옥(김성령 분)을 찾았고, 최면을 걸었다.

허준재는 "당신이 아들이 죽게 만든 그 아이의 엄마는 당신처럼 고통스러웠고 앞으로도 고통스러울거다. 미안한 마음만 기억한다"고 말했다. 결국 장진옥은 항소를 취소하기로 했고 죽은 아이의 엄마를 만나 사과를 하기로 했다.

심청은 배가 고파 수족관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하루를 보냈다. 마침 허준재 역시 수족관을 갔고 심청은 그를 발견했다. 허준재를 심청을 발견했으나 기억을 잃은 상태였고 그를 지나쳤다. 하지만 조남주로부터 받은 사진에서 심청을 발견했고 다시 그에게 달려갔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재회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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