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3일 (목)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김숙부터 제시까지, '슬램덩크' 종영 소감 '뭉클'



언니들이 '슬램덩크' 종영 소감을 전했다. © News1star / KBS2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슬램덩크'의 언니들이 마지막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 측은 2일 지난 9개월 간 울고 웃으며 서로의 꿈을 함께 나눴던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첫 번째 꿈 계주로 '대형 운전 면허 취득'에 나섰던 김숙은 "(꿈 도전) 하나도 안 힘들었고 그 과정이 즐거웠다. 멤버들을 보고 더욱 시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힌데 이어 꿈 앞에서 주저하고 있을 청춘들을 향해 "꿈, 목표가 있다는 것 자체가 반은 성공한 것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주저 말고 도전하라. 나도 20년 동안 하지 못 했던 걸 2~3개월만에 자신도 이뤘다"며 가슴 찡한 인생 조언을 전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제시는 "꿈을 이룬 후 하고 싶은 것이 많아졌다"며 새로운 꿈을 향해 또 도전할 것임을 밝히며 꿈을 이루기 위해 "나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라"며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겨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민효린은 "언니쓰로 '뮤직뱅크'에 데뷔를 했던 그날을 잊지 못한다"고 밝힌 뒤 "혼자가 아닌 멤버들과 함께 꿈을 이뤄서 더 좋았다"고 마지막 소감을 밝혀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의 허심탄회한 속풀이와 청춘들을 향한 가슴 뭉클한 조언이 함께한 '슬램덩크' 마지막회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388  389  3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