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이 생각을 밝혔다. © News1star/ JTBC ''뉴스룸' 캡처
'더킹'의 배우 김아중이 축복 받은 근무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김아중은 지난 5월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여성영화를 좋아했는데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함께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홍보대사로 일하게 됐다"며 "남성적인 시각을 가진 상업영화는 많은데 상대적으로 여성영화는 많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손석희 앵커가 '더킹' 촬영에 대해 언급하자 "캐스팅이 화려해서 주변에서 '축복받은 근무환경이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더킹'에는 조인성과 정우성이 출연한다.
한편 '더킹'은 내년 1월에 개봉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