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측이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 추자현 웨이보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추자현 측이 중국 배우 우효광과의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뉴스1스타에 "우효광과의 결혼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준비 중이다. 결혼 일정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내년 4월 4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매체는 두 사람이 선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추자연은 두 살 연하의 연인 우효광과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9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