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5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화랑' 박서준, 박형식 쫓다 고아라에 칼 겨눴다…이광수 죽음(종합)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News1star / KBS2 '화랑' 2회 캡처



'화랑' 박서준이 이광수를 죽인 사람을 박형식으로 착각, 그를 죽이기 위해 나섰다가 고아라와 마주했다.

20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 2회(극본 박은영/연출 윤성식)에서 삼맥종(박형식 분)은 아로(고아라 분)에게 "잠들 때까지 이야기를 해달라"고 제안했다. 아로는 이를 거절했지만 삼맥종은 돈을 내밀었고, 아로는 이를 단번에 수락했다.

그 시각 무명(박서준 분)은 천민이 왕경에 들어간 게 발각돼 몰매를 맞은 막문(이광수 분)을 구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지소태후(김지수 분)는 천민이 얼굴 없는 왕 삼맥종의 얼굴을 본 사실을 알고 그를 찾아내 죽이라는 명을 내렸다. 

무명, 막문은 인적인이 드문 곳에 가 숨었다. 이때 무명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기절했고, 막문은 지소태후가 보낸 자객과 맞닥뜨렸다. 무명은 막문을 대신해 칼을 맞았지만 이를 지켜보던 막문은 무명을 지키기 위해 달려가다 역시 칼에 맞아 쓰러졌다.

막문은 무명에게 자신을 버리고 가라 했지만 무명은 "너는 나에게 부모고 형제다"라며 그의 옆을 지켰다. 아들을 찾던 안지공(최원영 분)은 두 사람을 쫓아갔다. 이미 막문은 죽음을 앞에 두고 있었고, "아버지, 보고 싶었어요" 말을 남기고 죽음을 맞이했다.

무명은 안지공의 치료를 받고 의식을 되찾았으나 막문의 죽음 때문에 슬픔에 빠졌다. 막문이 죽기 전 희미하게 한 귀족을 봤던 무명은 우연히 지나친 삼맥종이 그자라고 생각해 뒤쫓았다. 아로를 쫓던 삼맥종은 자신의 뒤를 쫓아오는 자가 자객이라고 생각했다.

한 공간에서 마주하게 된 세 사람. 무명은 막문에게 "네 놈이 휘두른 검에 친구가 죽었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사실은 삼맥종이 아닌 그의 호위무사가 한 짓이었다. 문과 문이 겹겹이 쌓인 공간, 무명은 삼맥종이라고 생각해 칼을 빼들고 전진했으나 거기엔 아로가 숨어 있었다.

한편 지소태후의 제안을 받은 위화랑(성동일 분)은 화랑 창설에 합류, 화랑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공고를 읽은 한성(김태형 분)은 "좀 멋진데?"라며 흥미를 보였고 반류(도지한 분), 수호(최민호 분)도 그 앞에서 만났다. 귀족들은 자제를 화랑에 넣기 전, 해당 집단에 지소태후의 아들인 삼맥종을 넣으라고 제안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382  383  38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