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 News1star / KAMA 스튜디오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배우 신애가 다둥이 엄마가 됐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신애는 최근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순산했다. 현재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산후 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애는 지난 2011년 두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후 다음해 첫 딸을 낳았고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1년 드라마 '메디컬 센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름 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에 출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