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가 5년 뒤를 기약했다. 아이오아이는 29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해체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마지막 무대에서의 감정을 회상한 뒤 "저희가 5년 뒤를 기약한 바 있다. 요즘 젝스키스 선배님들의 마음 알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세정은 "5년 뒤에 꼭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섹션TV 연예통신'는 5년 뒤에 이들을 다시 찾을 것을 약속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