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김용만 등이 7일 진행 중인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 News1star DB, SBS '자기야' 캡처
유재석의 절친들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관계자는 7일 뉴스1스타에 "김용만, 김원희, 이천희, 허경환, KCM이 이날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런닝맨'은 매주 멤버 한 명을 주인공으로 하는 멤버스 위크를 진행 중이다. 유재석 편을 맞아 5명의 게스트가 '런닝맨'에 출연하게 됐다.
김용만과 김원희는 유재석과 절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천희는 과거 '패밀리가 떴다'에서 고정 멤버로 함께 활약했다. 유재석 멤버스 위크를 위해 모인 5명의 게스트와 런닝맨들이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