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안소희 측이 중국발 결혼설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DB
배우 김수현, 안소희 측이 허위 사실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중국 쪽에서 불거진 김수현, 안소희의 결혼설에 대해 7일 뉴스1스타에 "당시 사실이 아님을 밝혔는데도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여러 경로로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말했다.
김수현과 안소희의 결혼설은 지난 2015년 중국 매체를 통해 처음 불거졌다. 이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간 비밀 연애를 했으며 결혼을 할 것이라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취할 예정이다"며 간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영화 '리얼', 안소희는 '싱글 라이더' 개봉을 각각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