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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안희정 지사, 엑소 팬들에게 사과한 사연은



안희정 충남지사는 최근 대선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 News1star / JTBC



안희정 충남지사가 그룹 엑소(EXO)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의 스무 번째 말로 하는 버스킹 녹화에는 충남 도지사 안희정, 개그맨 김영철, 배우 손병호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 토크에서 안희정은 자신을 “충남 엑소”라는 별명으로 소개했다. 이에 하하는 “엑소를 아는지” 물었고 안희정은 “솔직히 처음에는 잘 몰랐다”며 충남 엑소 별명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젊은 여성분이 사인을 해달라고 왔었다”며 “‘충남 엑소 안희정’이라고 사인을 해달라기에, 순간 ‘영어로 있어 보이게 써보자’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안희정은 “포스트잇에는 한글로 ‘엑소’라 쓰여 있었다”며 “‘E’를 빼고 ‘충남 XO'라고 썼는데, 쓰는 순간에 ‘이거 뭔가 잘못됐다’느껴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대 앞 거리에 첫 번째 버스커로 나선 안희정은 ‘인 서울’이 아니면 모두 ‘루저’가 되어버리는 한국사회의 현실에 일침을 가해 시민들의 공감 어린 박수를 받았다. 오는 8일 밤 9시 30분 방송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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