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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김성주 몰카+윤두준 먹방이 완성한 스위스 여행(종합)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윤두준의 스위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 News1star / JTBC '뭉쳐야 뜬다' 캡처



김성주의 여권 몰래카메라와 역 몰래카메라가 큰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은 여전한 '먹방'을 과시했다. 

7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12회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윤두준의 스위스 일주 패키지 이야기가 이어졌다.

넷은 리기산 케이블카, 치즈만들기 체험을 거쳐 치즈 퐁뒤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김용만 안정환 윤두준은 김성주의 가방을 숨기는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이후 가방이 없어진 걸 눈치챈 김성주는 불안함에 한국에 있는 아내에게 전화, 대사관을 알아보라고 SOS을 쳤다. 

김용만은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가방을 내줬지만 거기에도 여전이 여권이 없었다.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고 급기야 김성주 안정환 사이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하지만 이는 김성주 안정환의 '역(易)몰카'였다. 두 사람은 골든패스 열차 안에서 짧은 손 터치로 순식간에 역몰카를 성사시켜 김용만, 윤두준을 당황케 했다.

역몰카임을 밝힌 후에야 김용만, 윤두준은 안심하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윤두준은 "경치를 하나도 못 봤다"며 몰래카메라에 깜빡 속았음을 시인했다.

네 사람이 골든패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몽트뢰. 몽트뢰는 골든패스의 종착역으로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도시로 꼽힌다. 시옹 성을 찾은 네 사람은 절경에 감탄했고, 해당 시기에 태어나면 어떤 일을 했을지 상상하며 수다꽃을 피웠다.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윤두준의 스위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 News1star / JTBC '뭉쳐야 뜬다' 캡처


중식에 이어 석식도 퐁뒤였다. 윤두준은 타의 추종을 불어하는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네 사람은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세상에 하나뿐인 사진엽서를 완성하고 관람차에 탑승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관람차에 안정환, 윤두준은 겁에 질린 모습으로도 "무서운 게 아니라 싫은 것"이라고 자존심을 세웠다.

방송 말미 네 사람은 정형돈의 두 딸에게 선물할 가방을 손수 골랐다. 어머니의 병환으로 이번 여행에 함께하지 못한 정형돈은 이후 쌍둥이들의 가방 착용 사진을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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