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News1star / MBC
'불어라 미풍아'의 시청률이 또 올랐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7회는 21.6%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4일 방송된 46회가 기록한 시청률 19.0%보다 2.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는 '불어라 미풍아'가 종전에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 19.5%를 넘어선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된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박신애(임수향 분)가 가짜 손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덕천(변희봉 분)이 충격으로 쓰러진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풍(임지연 분)은 홈쇼핑 진출에 성공, 첫 방송을 시작하며 아버지와의 재회를 앞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K팝스타6' 1부는 12.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