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백화점 음식점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News1star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정형돈이 음식점에 관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오후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했다.
이날 볼빨간사춘기 멤버 우지윤은 "잠실 쪽에 쇼핑을 가고 싶다"고 했고 데프콘은 모 백화점 본점을 추천했다
이를 듣던 정형돈은 "거기 가지 말라"고 다른 의견을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유를 궁금해하는 출연진에게 정형돈은 "얼마 전에 거기 백화점 음식점에 마스크 빼고 안경 빼고 갔는데, 중국어 메뉴판을 주더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