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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폭력 - 멍청한 돌대가리

법학도 조회 : 2,956

상사인 정호는 부하인 성호가 꼼꼼하지 않은 것 같다는 이유로 심히 못마땅해 했다.
어느 날 정호는 성호에게 다가가 소리를 꽥 질렀다.

"야, 이 멍청한 돌대가리야, 나가 뒈지어라."

그리고나서 성호의 책상을 발로 꽝 두번 찼다.

당황한 성호는 이유도 모른 채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었다.

정호가 씩씩대며 가버렸다.

질문:  상사 정호의 이 행동은 폭력에 해당될까 아닐까?

Answer: Yes, it's an assault.   
         비록 구타 (battery) 는 없었지만 
         언어 폭력과 함께 책상을 참으로써 위협(threatening)을 가했기 때문.

폭력행위에 대한 처벌은?  civil case or criminal case?
그건 각자들 알아보시길.







돌사장 19-02-09 01:43
그 직장상사,
일요일만 되면 자동차 드렁크에서 낡은 성경책을
멋지게 차려입은 양복 옆구리에 끼고 가장 선한 모습으로 고개를 숙이며
"굳모닝입니다, 자녀님들~!" 이라며 십자가앞에서 두 얼굴을 갖는 무리들 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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