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다운타운 링컨 스퀘어 대폭 확장된다
시애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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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 다운타운에 소재한 벨뷰 스퀘어와 링컨 스퀘어가 대폭 확장된다.
개발업자 켐퍼 프리맨은 총 12억달러를 투입, 내년 상반기부터 벨뷰 스퀘어와 링컨 스퀘어에 확장 공사를 진행해 총 200만
평방피트의 사무실, 상가, 호텔, 주거지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확장공사가 이뤄지는 곳은 벨뷰웨이 N.E.와 N.E 4가로 벨뷰웨이 N.E 양쪽에 대규모 주상복합 건물 3동이 들어서게 된다. 이 확장 공사는 2016년 하반기에 마무리된다.
벨뷰 스퀘어 남쪽에는 고급 호텔과 아파트가 입주하는 17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이 건설될 예정이며 링컨 스퀘어 남쪽에는 31층짜리 오피스 건물과 고급 호텔 및 아파트가
입주하는 42층짜리 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들 두 타워는
스카이브릿지를 통해 벨뷰 스퀘어로 연결된다.
이 공사가 완공되면 벨뷰 스퀘어와 링컨 스퀘어에 37만 5,000 평방피트의 상가, 70만 평방피트의 사무실 공간, 500여 유닛의 아파트, 3,700여 개의 주차공간이 추가된다. 웨스틴 호텔과 하이야트 리젠시 호텔도 입주하게 된다.
이 공사가 완공되면 벨뷰 스퀘어와 링컨 스퀘어에 37만 5,000 평방피트의 상가, 70만 평방피트의 사무실 공간, 500여 유닛의 아파트, 3,700여 개의 주차공간이 추가된다. 웨스틴 호텔과 하이야트 리젠시 호텔도 입주하게 된다.
프리맨은 링컨 스퀘어 확장공사 퍼밋을 벨뷰시로부터 이미 승인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벨뷰 스퀘어 관련 퍼밋은
지난 6일 시정부에 신청했다.
<기사제공=시애틀 한국일보>
[이 게시물은 시애틀N님에 의해 2013-05-25 08:24:52 시애틀 뉴스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