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채가 1억9,000만 달러-미국 역대 최고가 매물로
시애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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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으로는 미국에서 역대 최고 가격의 주택이 시장 매물로 나왔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에 있는 호화저택(사진)이 최근 1억9,00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1마일의 해안선을 끼고 있고 섬 2개도 저택에 곁들여져 있다. 길이 23m의 수영장에다 잔디 테니스장도 있으며 정문에서 저택까지 550m 가량 떨어져 있어 정문에서 집안으로 걸어가려면 5분 정도는 걸린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거래된 최고가 저택은 일본 소프트뱅크 창업자 손정의 회장이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서 구입한 1억1,750만 달러짜리였다.
미 언론들은 “그리니치에 나온 호화 저택이 과연 시장 리스팅
가격에 판매될지는 의문”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