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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박 정부 초대 대변인 윤창중

卞良倉 조회 : 2,868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수행 중 주미대사관에서 비서로 파견한
여성인턴(당시 21세) 성추행설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국가품위 손상' 시킨
윤창중은 아직까지도 뉘우침, 부끄럼도 없는 쓰레기 인간이다.

12월 3일 박사모 집회서 '박 정권 전복세력 척결하러 왔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에 대해 '대한민국 쓰레기 언론과 양아치 언론이 윤창중에 가했던
생매장을 박 대통령에게 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윤창중은 공소
시효가 3년이 지난 5월 7일로 종료됐는데, 자신의 컴백을 알리는 글에서 성
추행 사건과 관련해 몇 가지 납득할 수 없는 해명을 늘어놓아 빈축을 사고
있다.

당시 윤창중 측은 대통령 방미 수행 중 벌어진 사건이라며 공시적 '면책특
권'을 요청했고, 워싱턴 DC 검찰이 이를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윤씨가 특별사절로 인정되면 미 검찰은 사법처리 권한이 없어 '관할권 없음'
결정하게 된다. 이 경우 윤씨 사건은 공소시효(3년)가 만료되는 2016년 5월
까지 사법절차가 보류되며, 체포영장도 청구되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한다.

그는 '저 윤창중을 언론의 조작, 왜곡, 선동보도로 가장 악랄하게 난도질하고
생매장한 언론은 'TV조선'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설령 박 대통령이
잘못을 했다고 해도 새누리당은 그럴 수 있는가 하며 김무성, 유승민, 나경원,
정병국, 윤상현, 서청원 등에게 강도 높게 비난했다. 정말 정신나간 인간이다.

윤창중은 네이버에 '윤창중 컬럼세상'이라는 컬럼을 통해 색깔론과 종북주의
등 이념갈등과 국론분열을 끊임없이 부추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입에 담을 수
없는 극단적 표현을 남발하는 막말을 하고 있다.

TV조선, YTN, 그리고 조선일보도 윤창중 과거 성추문설 사건에 대해 더 상세
히 재보도하고, 정치권에서는 그를 '국가품위 손상 죄'로 고발해야 할 것이다.

윤창중, There is no smoke without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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