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9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레이니어 국립공원의 Trail of the Shadow

seniorphoto 조회 : 7,231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레이니어 국립공원안에는 다양한 등산로와 산책로가 있다. 전문 등반가가 아니면 못가는 곳부터 가볍게 산책 할 수 있는 코스까지 정말 다양하다. 그중에서 롱마이어에 있는  Trail of the Shadow 를 둘러 보자. 왕복 0.7마일 천천히 걸으면 30-40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산책로다. 짧은 구간이지만 레이니어 산의 느낌을 제대로 받을수 있는 코스다. 롱마이란 이름은 1888년에 제임스 롱마이어 와 그의 가족이 들어와 메디컬 스프링스 를 설립했던 곳으로 그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지명이다. 이곳은 현재 미국 국가 사적지로 지정되어있는 곳이다. 이 산책로를 걷다보면 그당시의 흔적들을 만날수 있고 아직도 지면에서 물이 올라오는 현상을 볼 수도 있다. 올라오는 물은 뜨겁진 않지만 당시의 상황을 느낄수 있는 현장 들이다. 롱마이어에는 당시 사용하던 건물에 박물관을 만들어 초창기 모습들을 보여주는 전시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DSCF2944.JPG

DSCF2179.JPG

DSCF2166.JPG

DSCF2167.JPG

DSCF2477.JPG

DSCF2344.jpg

DSCF2362.JPG

DSCF2914.JPG

DSCF2484.JPG

DSCF2170.JPG






© HHB Media LL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