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횡단 일주기
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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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지금부터 13년전 우리가족은 미국 횡단 여행을 떠났습니다.
살면서 가장 인생 깊었던 여행이라 그런지 그때가 자꾸 생각이 나네요^^
다시한번 가야지 하면서 미국에 살면 살수록 시간이 없어지니 그게 참 답답 합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여행 충동에 불을 지르고자
예전에 다녀온 횡단기를 기준으로 현시점에 맞게 보충해서 2월부터 연재를 할까 합니다.
중간중간 다녀본곳을 더해 처음보다 더 풍부해진 이야기 거리로 여러분들을 초대 합니다.
여행은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 떠납시다. 마음 먹기 나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