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3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오리건주 대표 기업은 나이키, 워싱턴주는 코스트코

목록

워싱턴포스트지, 각 주별 매출기준 최고기업 선정
아이다호주는 마이크론 테크
 

오리건주를 대표하는 기업은 어느 회사일까?

최근 워싱턴 포스트지가 기업정보회사 후버스의 자료를 인용해 전국 주별 최대매출 기업을 표시한 지도에 오리건을 대표하는 최대 기업은 나이키로 나타났다.

이 지도에 표시된 전국의 주요 업체들을 살펴보면 제너널 모터스(GM)는 미시간주 최대 기업이고 제너럴 일렉트릭(GE)은 코네티컷, 페드엑스(FedEx)는 테네시, 코스트코(Costco)는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이밖에 세계적인 정유업체 엑슨모빌과 셰브론은 각각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 반도체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아이다호에, 월마트는 아칸소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지도에 꼽힌 기업체는 각 주를 대표하는 간판기업들이지만 매출액의 경우 많게는 연간 4,760억 달러에서 적게는10억 달러로 큰 차이를 보였다.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나이키는 1964년 필 나이트와 빌 바우어만에 의해 블루 리본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일본 오니츠카 타이거사(현재 아식스)의 기능성 운동화를 들여와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후 1972년 그리스 신화 속 승리의 여신인 니케의 미국식 발음을 따서 나이키로 브랜드 이름을 바꿨고 1988년부터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이라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2013년에는253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 명실공히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오리건 지역 뉴스

분류
Total 1,410 RSS
List
<<  <  136  137  138  >  >>

© HHB Media LL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