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주 최저임금 오늘부터 오른다
주 전역에서 시간당 50센트씩 올라
근로자 25만 3,400명 소득 늘어
오리건주 최저임금이 1일부터 인상됐다.
이미 시간 당
최저임금이 12달러로 책정된
포틀랜드 메트로
지역의 최저임금은
시간 당 12.50달러까지 오른다.
오리건주는 지난 2016년 의회에서
이 같은
차별적 최저임금법을
통과시켰고 당시 9.25달러였던 최저임금을 오는 2022년까지 매년 인상하도록
했다.
2022년
이후에는 매년
소비자물가 인상률(CPI)를 반영해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