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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례대표 모집 마감…조훈현·허정무 등 600여명 신청



새누리당 20대국회의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에 609명(잠정)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공천관리위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간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을 받았다. 잠정 집계된 총 609명 중 남성은 402명, 여성은 207명이다.

주요 신청자로는 바둑 프로기사 조훈현 9단,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귀화 방송인 로버트 할리 등이 있다.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도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에 신청하면서 식약처장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당시 찬성 여론전에 앞장섰던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도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색 신청자로는 파키스탄 출신 사업가 김강산씨(파키스탄명 찌마 패설)가 있다. 김씨는 여당 정치인들의 선거유세를 도우며 정치권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을 최대 20번대 중반까지로 보고 있다.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비례대표 20석 정도를 안정권으로 본다"며 "38번 정도까지 (비례 후보 배정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천관리위는 14일부터 비례대표 후보자 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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