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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하명수사 의혹' 수사 울산경찰청 전 수사과장 소환 조사



수사담당자 4명 피의자 소환 통보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비리 수사 당시 지휘라인에 있었던 울산경찰청 전 수사과장 A 총경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13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전날인 12일 A 총경을 소환해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직 경남지역의 경찰서장인 A 총경은 울산경찰청 수사과장으로 재직 당시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서실장의 레미콘 업체 밀어주기 의혹과 동생의 아파트 시행사업 이권개입 의혹 등을 수사했다.

또 A 총경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휘하의 특감반원인 정모 총경이 지난해 1월 울산에 내려가 만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또 김기현 전 시장 수사를 담당했던 울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과 팀장, 실무자 2명 등 총 4명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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