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0일 (토)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U-20 월드컵] 대회 2골4도움 막내형 이강인 '골든볼' 수상



<U-20 대한민국 대표팀 이강인이 16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를 마치고 골든볼을 수상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3대1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9.6.1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첫 준우승을 이끈 '막내형' 이강인이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16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이강인은 이날 전반 5분 페널티킥 기회를 침착하게 골로 연결하는 등 팀을 이끌며 활약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 포르투갈전부터 이강인은 7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막내형'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U-20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 2골 4도움을 기록해 '골든볼'을 수상했다.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첫 수상이다. 준우승팀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이강인의 활약이 대회 내내 얼마나 뛰어난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시상대에 오른 이강인은 밝은 미소로 상을 받았다. 자신의 이름을 환호하는 팬들을 위해 박수를 보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22,810 RSS
List
 1  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