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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트립바' 논란 최교일 의원 '뇌물수수' 혐의 피소



녹색당, 장욱현 영주시장은 '업무상 배임·뇌물공여'로 함께


2016년 미국 방문 당시 '스트립바'를 방문했다는 의혹을 받는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당했다. 


하승수 녹색당 공동위원장은 2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최 의원과 장욱현 영주시장에 대해 각각 뇌물수수와 업무상 배임 및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해 고발장을 제출했다. 

녹색당은 고발장에서 "장 시장이 2016년 9월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뉴욕출장과 관련해 최 의원과 그 보좌관의 여행경비 844만원을 지원한 것은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업무상 배임"이라고 주장했다. 

녹색당은 또 장 시장이 최 의원에게 지원한 여행경비는 뇌물이라고 주장했다. 

녹색당은 "아무런 역할이 없었던 최 의원에게 지침까지 어겨가며 돈을 지원한 건 최 의원이 지역예산 확보와 지방선거 공천권을 가진 국회의원이었기 때문"이라며 "최 의원이 뉴욕에 동행한 건 일종의 접대 성격"이라고 지적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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