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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9개월 만에 최저치…달러 강세에 1200불 위태



18일(현지시간) 금값이 9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 마감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가치가 약 14년 만에 최고치로 연일 뛰어 오른 가운데 미국의 시장금리 상승세도 지속돼 금값에 하방압력을 가했다.

12월 인도 금 선물은 0.7%(8.20달러) 내린 온스당 1208.70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금값은 온스당 1201.3달러까지 밀려 지난 2월10일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내기도 했다. 주간 하락폭은 1.3%로 2주 연속 떨어졌다. 

달러인덱스는 0.33% 오른 101.22를 기록하며 101선을 돌파했다.

금리상승은 그 자체로 금값에 악재로 작용했다. 금리가 높아질 수록 금 보유에 대한 기회비용은 커지기 때문이다. 전일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추가 금리인상이 임박했음을 알리면서 트럼프 정부의 재정부양책이 가시화될 경우 금리인상에 가속도를 붙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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