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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회담 배석 이반카, 주일 美 대사 내정? 日 들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녀 이반카가 차기 주일대사로 임명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일본이 들썩이고 있다.

일본 스포츠매체 히가시스포츠웹은 18일 트럼프가 "딸이자 금발 미녀인 이방카를 차기 주일 대사로 지명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8일 대통령 선거 전 이미 트럼프가 캐롤라인 케네디 현 주일 미국 대사의 후임으로 이반카를 고려해왔다고 전했다. 

이반카는 18일 뉴욕 맨해튼 트럼프타워에서 열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트럼프의 회담에도 배석했다.

그의 회담 참석을 두고 트럼프 행정부에서 주요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차기 주일대사 지명 가능성이 더욱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 정계 관계자들도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비밀병기'로 불리는 실세 이반카가 미 정치 명문가인 케네디에 이어 주일 미 대사 바톤을 넘겨받는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자민당 한 중견의원은 "딸을 주일대사로 임명하는 것은 트럼프가 일본을 우선으로 두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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