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1일 (토)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슈퍼주총데이' 이재현 회장, CJ 전 계열사 등기이사서 물러났다



주주총회, 핵심안건 원안 그대로 통과…전문경영인 체제 강화
CJ·CJ제일제당, 각각 신현재·허민회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CJ는 주주총회를 통해 신현재 CJ 경영총괄 부사장과 허민회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을 새롭게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반면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CJ와 CJ제일제당 등기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신 부사장과 허 부사장이 이 회장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이 회장은 약 20년동안 CJ그룹 및 계열사의 사내이사직을 맡아왔지만 CJ와 CJ제일제당을 마지막으로 모든 등기이사직을 내려놨다.

앞서 이 회장은 2014년부과 지난해 임기가 만료된 △CJ E&M △CJ오쇼핑 △CJ CGV △CJ대한통운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의 계열사 등기이사에서 물러났다.

CJ그룹은 이 회장의 빈자리를 대신할 수 있도록 계열사별로 전문경영인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CJ제일제당은 사업목적으로 '곤충원료의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을 추가했으며 식용곤충 사업 추진 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진행된 CJ주주총회에는 이채욱 CJ 부회장이 참여해 "3가지 경영기조를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 부회장이 밝힌 3가지 경영기조는 △글로벌 사업 중심의 성장 지속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확보 △Only One, 일류조직 등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22,810 RSS
List
<<  <  577  578  57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