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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손주 7명에 1인당 3억 배당



<주요 상장 제약사들 미성년자 주식 부호들./© News1>


한미약품 지주사 전환때 손주들에 주식 증여


지난해 8조 규모 기술수출 대박을 낸 한미약품 오너인 임성기 회장의 미성년 손주들 7명이 1인당 약 3억원씩 총 21억5000만원의 배당을 수령했다.


21일 보건의료 분석·평가 사이트 팜스코어에 따르면 원료의약품과 지주회사를 포함한 주요 상장 제약사의 미성년자 주식 현황을 평가한 결과, 배당금 총액 1위는 한미사이언스 일가 장손인 임00 군이었다. 

한미사이언스 주식 62만7244주를 보유한 임 군은 올해 3억1400만원을 배당받았다. 한미사이언스 주식 61만2673주를 보유한 임 회장의 손자·손녀 6명은 주식 배당금으로 각각 3억600만원을 받았다. 

임 회장은 한미약품이 지주회사로 전환할 때 당시 만 4세부터 9세인 손자, 손녀들에게 주식을 증여했다. 이후 주가가 오르면서 평가익도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이외 제약업계에서 배당을 받은 미성년 자녀는 부광약품 김동연 회장의 손자 김00 군(1억3900만원),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 조카딸 심00 양(2500만원), 부광약품 김동연 회장 외손녀 이00 양(2200만원) 등이다.

상장 제약사 최연소 주주는 한미사이언스 일가 임00 양(3·여)이었다. 임 양은 한미사이언스 주식 1627주를 보유 중이며, 배당금으로 81만3500원을 받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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