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1일 (토)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법원행정처 부장판사 성매매 단속서 적발



대법원 "경위파악중…사실로 드러나면 엄중처리"



현직 부장판사가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성매매특별법 위반혐의로 법원행정처 소속 부장판사 A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11시쯤 경찰의 합동 오피스텔 성매매 단속 중 현장에서 검거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성매매 홍보전단을 보고 연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단속 현장에서 검거된 성매매 여성 B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이날 휴가가 예정돼 있던 A부장판사는 출근하지 않았다. 법원에 이 같은 사실을 보고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 관계자는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형사처벌과 별개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22,810 RSS
List
<<  <  529  530  5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