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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방미특사단, 내달 5일 출국…"트럼프 측과 한미관계 논의"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2016.1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원유철 특사단장 "韓입장 입안되도록 노력할 것"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접촉하기 위한 새누리당 방미특사단이 다음달 5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미국 차기 행정부 인사와 회동할 계획이다. 


방미특사단 단장인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23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관계부처 합동 간담회를 열고 "최근 우리 정부가 트럼프 당선인 쪽 인수위 관계자를 만나고 온 것으로 안다. 말씀을 들어보고 당 차원과 국회 차원에서 성숙한 한미동맹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미국을 방문해 공화당 상·하원의 의원 지도부를 만날 예정이고 행정부에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 주요 인사 내정자, 싱크탱크 관계자를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 방미특사단에서는 인천시장 출신 안상수 의원,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여당 간사 윤영석 의원을 비롯해 이혜훈, 김세연, 백승주 의원으로 구성됐다. 

특사단장인 원 의원은 "새누리당 특사단이 트럼프 행정부에서 초기에 결정될 한미간 현안을 대한민국 입장에서 충분히 모든 정책이 입안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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