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9일 (일)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시청 로비스트 여자친구와 성관계 촬영했다 기소돼



여자친구와 정사장면 몰래 촬영했다가 카메라 뺏겨
 
시애틀 시청을 상대로 장기간 활동해온 50대 직업 로비스트가 여자 친구와의 정사장면을 몰래 촬영했다가 카메라를 가로챈 여친에게 고발돼 관음죄로 기소됐다.

킹 카운티 검찰은 ‘G3 & 어소시에이츠’ 로비회사 대표인 조지 그리핀 3(53.사진)가 지난 독립기념일 밤 여자친구와의 정사장면이 찍힌 카메라를 빼앗긴 후 카메라를 돌려주지 않으면 그녀의 아버지에게 두 사람의 관계를 일러바치겠다고 위협했다고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여인은 정사 후 그리핀이 잠들자 그의 옷장 위에서 작동중인 소형 카메라를 발견, 이를 들고 그의 집에서 빠져나왔다

그녀는 다음날 경찰에 찾아가 그를 고소하고 카메라는 물론 그 후 두 사람이 나눈 문자 메시지가 담긴 전화기를 증거물로 넘겼다.

그리핀은 문자 메시지에서 두 사람의 섹스는 합의에 의한 것이며 카메라는 다른 법률기관에서 빌려온 것이기 때문에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인은 섹스는 합의했지만 촬영에 합의한 적은 없다고 맞섰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81  782  78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