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헬렌 켈리씨/출처=쉐리 송 페이스북>
8일
캘리포니아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킹 카운티 의회와 워싱턴주 상원 출마를 하는 등 미 주류사회 정치에 도전하고 있는 쉐리
송 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KAC-WA) 전 회장의 여동생인 헬렌 켈리씨가 지난 주말인 8일 캘리포니아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숨졌다.
헬렌씨는 마이클 켈리씨와 각자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씨는 여동생 헬렌과 그녀의 딸을 위해 많은 기도를 해달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송씨는 사고 소식을 듣고 현재 캘리포니아로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