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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용의자 잡고보니 아동 성폭행도



피어스 카운티 검찰, 두 소녀 괴롭힌 윌리포드 추가 기소
 

지난 2 12마리의 동물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남자가 아동 성추행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스턴 카운티 검찰은 크레익스 리스트를 통해 무료로 분양 받은 개, 고양이, 토끼 등 애완 동물들을 마치 쓰레기장 같은 환경에서 키운 올림피아 주민 데이빗 윌리포드(사진)를 12건의 동물학대 혐의로 지난 2월 기소했었다.

이 케이스를 담당한 크리스틴 앤톤 피터스 검사는 윌리포드 주택의 지하실과 뒷 마당에 죽은 애완 동물들의 시신과 애완동물들의 피와 배설물이 널려져 있어 마치 공포영화를 연상케 했다고 말했다.

윌리포드는 동물학대 혐의 재판이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최근 한 여성으로부터 그녀의 두 딸이 그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고발을 당했다. 경찰은 이 자매를 인터뷰한 결과 윌리포드가 지난2003년부터 이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온 증거를 확보했고 이 사건을 피어스 카운티 검찰에 인계했다.

피어스 카운티 검찰은 법원에 윌리포드의 체포영장을 곧 청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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