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기념사업회, 8월15일부터 3차례 개최
한국의 대표적 ‘보수 우익’ 논객인 ‘조갑제닷컴’의
조갑제(사진) 대표가 시애틀과 포틀랜드에서 3차례 강연회를 연다.
이승만대통령 워싱턴주 기념사업회(회장 한용석 목사)는 해방 70주년, 건국 67주년을 맞아 조 대표를 초빙, 오는 8월15일 오후 7시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8월16일 오후 7시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8월18일
오후 6시 오리건 한인회관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국제신문 기자와 월간조선 편집인 및 사장을 거쳐 현재 조갑제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조 대표는 확실한 논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 및 자유 민주주의 등을 주창하는 대표적인 보수 논객이다.
조 대표의 초청은 생전
자유통일포럼과 애국단체연합 등을 이끌며 우익의 대표적인 논객으로 활동하다가 별세한 고(故) 정창인 박사의 부인인 김수영씨가 준비위원장으로 추진해 성사됐다.
조 대표는 이번 강연회에서 한국의 현재 시국상황을 진단하고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 및 안보는 물론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유통일 등에 대해 자신의 소견을 밝힐 예정이다.
김수영 위원장은 “이번 강연회는 ‘과거를 계승해 미래를 연다’는 뜻인 승전계후(承前啓后)의 정신으로 한국의
안보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한인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한국
최고 언론인으로 평가받는 조갑제 선생의 애국 강연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장인 한용석 목사(갈보리 성경장로교회 담임)는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기독교적 이념을 바탕으로 국가를 세운
대한민국의 초대대통령”이라며 “해방 70주년과 건국 67주년을 맞아 조갑제 대표를 통해 이 같은 이념으로
세워진 우리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06-617-8172(한용석 회장), 206-999-7989(김수영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