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1일 (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벨뷰 한인식당 부지 2,500만 달러에 팔려



캐나다 개발사 코코 커리& 라멘구입해 21층 콘도 짓기로
 
 
벨뷰 다운타운 한인 식당이 들어서 있는 부지가 2,500만 달러에 팔려 콘도로 개발된다.

시애틀 센터 남쪽에 2동의 41층 콘도 인시그니아를 건설한 캐나다보사개발사는 최근 벨뷰 웨이와NE 2nd St. 교차 지점의 1.2 에이커 부지를 베이츠 일가로부터 매입하고 이곳에 21층 규모의 대규모 콘도를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 부지는 지난 4년간 리스팅 가격이 45%나 상승, 2,490만 달러에 리스팅돼 매매 가격이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에는 현재 한인 최모씨가 코코 커리 & 라멘 바테리야키 & 모어 2개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별도 건물로 보석판매 업소인로빈슨 브라더스가 영업 중이다. 최씨는 이 부지 바로 건너편에 스시집인 스시마루부지를 700만 달러에 매입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보사 개발사는 이 프로젝트와 관련해 이미 지난 4월 벨뷰시 관계자들과 협상을 마쳤고 시 당국에 개발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콘도 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 건설된벨뷰 타워이후 벨뷰 다운타운에6년만에 처음으로 추진되는 대형 콘도 프로젝트다

이 부지를 중개한 부동산 회사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최고 23층 높이의 주거공간 또는 최고 10층 높이의 오피스 빌딩 건설이 허용된다.

보사가 시애틀에 건설한인시그니아는 총 707개 유닛 콘도 가운데 460개 유닛이 거래를 완료했거나 에스크로 과정에 있으며 일부 매입자들은 입주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90  791  79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