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차례씨 시애틀서 25년 살다 귀국해...향년 99세
린우드에 있는 샛별문화원 최지연 원장의 어머니인 노차례씨가 한국시간으로 7월30일 하늘나라로 떠났다.
노씨는 지난 89년 막내 딸인 최 원장이 살고 있는 시애틀로 옮겨 와 25년여 동안 살다 지난해 치매에 걸려 지난해 2월 한국으로 귀국해 치료를 받아왔다.
유족으로 장남 노양기, 큰 며느리 김묘숙, 차남 노차랑, 작은 며느리 조순희, 장녀 노성희, 사위 김투철, 차녀 노경희, 사위 채홍원, 3녀 노지은, 사위 이태수, 4녀 노(최)지연, 최창효(린우드 베다니교회 담임) 목사가 있다.
천국환송예배는 8월1일 오전 6시 대구시 동부교회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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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