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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슬, 우딘빌, 렌튼 아파트 렌트. 시애틀보다 더 뛰었다



작년 6월 대비 12%나 상승같은 기간 시애틀은 7.5% 올라
 

시애틀의 아파트 렌트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외곽 도시에서는 렌트가 더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시장 분석기업 액시오메트릭스(AXIOmetrics)’에 따르면 지난 6월 시애틀의 아파트 렌트는 작년 6월 대비 7.5%의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같은 기간 시애틀의 외곽 도시인 바슬, 우딘빌, 렌튼 지역에서는 아파트 렌트가 12% 이상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텍 업종의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고임금 근로자들이 시애틀 도심으로 몰려 아파트 렌트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자 렌트 부담을 견디지 못하는 저소득 주민들이 렌트가 상대적으로 싼 외곽 도시로 몰리고 있는 게 이 지역의 아파트 렌트 상승을 부추기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 예로 보잉의 매니저 급 직원인 샌드라 히메네즈는 최근 입주해 있던 시애틀의 아파트로부터 렌트를 한 달에 200달러 이상 인상하겠다는 통보를 받고 바슬로 이주했다.

동네별로는 시애틀의 비콘힐, 레이니어 밸리, 스카이웨이 지역의 아파트 렌트가 4.4%의 상승세를 보였고 시애틀 다운타운, 퀸앤힐, 캐피톨 힐의 아파트 렌트도 1년전 대비 4.8% 가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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