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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남성 매춘여성 덮치려다 총 뺏겨 오히려 목숨 잃어



버지니아주서 죽은 오리건 40, 연쇄 살인범일 수도
 
매춘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오히려 그녀에게 살해된 오리건주 남성이 연쇄살인범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오리건주 스프링필드 출신의 닐 폴스(45.사진)는 지난 18일 웨스트 버지니아주 찰스턴에서 매춘여성을 덮치려다가 격투 과정에서 빼앗긴 자신의 권총에 사살됐다. 경찰은 폴스를 사살한 매춘여성의 총격을 정당방위로 결론 내리고 그녀를 체포하지 않았다.

경찰은 숨진 폴스의 자동차 안에서 도끼, , 수갑, , 표백제 등 이상한 물건들을 발견, 그가 매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범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폴스는 애인 대행 여성(에스코트) 10명의 이름, 연령, 전화번호가 적힌 명단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찰스턴의 스티브 쿠퍼 경찰국장은 "45세 남성이 저런 이상한 물건들을 갖고 다니며 치밀한 폭력 범죄를 저지른 사실 자체가 초범이 아니라는 점을 암시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폴스는 웨스트 버지니아 외에도 전국 20여개 주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네바다 경찰은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 3건에 폴스의 연관성을 수사 중이며 오하이오주의 칠리코 경찰도 여러 건의 여성 실종 및 토막 살인사건에 폴스가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재수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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